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돼지 인플루엔자(SI) ‘추정’ 환자 1명에 이어 추가로 ‘의심’ 판정을 받은 9명 가운데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나머지 5명은 정밀검사를 계속 진행해 추정 환자인지를 가리고 있다.이들은 멕시코와 미국을 여행하고 온 뒤 발열 기침 등 급성호흡기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