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인 22일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남서쪽으로 300㎞가량 떨어진 하이지이귀윤 마을에 사는 한 소년이 식수를 구하러 가던 도중 메마른 땅 위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해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었다.

/하이지이귀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