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 박사 편안한 상태"
호킹 박사는 전날밤 상태가 악화돼 응급조치를 위해 앰뷸런스로 케임브리지의 아덴브룩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은 전날밤 그가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대학 대변인은 21일 호킹박사가 편안한 상태에서 입원중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AP통신도 대학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호킹이 편안한 상태"라며 "흉부 감염과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곁은 딸 루시(38)와 첫번째 부인 제인(65)이 지키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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