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쓰쿠바에 반도체 연구단지
일본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 250억엔(약 3400억원)을 편성했다.일본 정부는 내년 4월에 연구개발 거점의 핵심이 될 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다.연구 거점은 나노기술과 관련된 소재·부품 가공이 가능한 설비와 탄소나노튜브 등을 만들 수 있는 실험용 기기 등도 갖추게 된다.
반도체 개발 분야의 경우 기술 개발에 거액의 투자가 필요한 만큼 각국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업 정책을 통해 기업의 공동 개발,정보교환이 될 거점 마련 등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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