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왼쪽)이 6일 워싱턴 재무부 청사에서 주택 소유자 보호 방안을 발표한 뒤 리사 매디건 일리노이주 검찰총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가이트너 장관은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사기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