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28일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케네디우주센터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다.

디스커버리호가 태양전지판을 성공적으로 부착함으로써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충분한 전력을 확보,더 많은 우주인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착륙은 기상 악화로 당초 예정보다 90분가량 지연됐다.

/케이프커내버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