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다 "불법 정치자금 받은 사실 없다"
오자와 대표는 이날 검찰이 그의 공식 비서인 오쿠보 다카노리(47)를 정치자금규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지만, 자신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당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오자와 대표는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단행된 검찰 수사는 정치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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