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의 신차 모델인 '골프6'(왼쪽)와 '시로코'가 12일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의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의 '자동차 타워'에 입고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6.3%,영업이익은 3% 늘어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볼프스부르크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