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6일 멕시코시티 중심가에서 투우를 중단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콜롬비아 투우 축제에서 한 명이 사망하는 등 투우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수십명에 달하고 있다.

<멕시코시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