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편의점업계 2위인 로손은 7위인 에이엠피엠(am · pm)재팬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인수가격은 145억엔(약 2175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손은 에이엠피엠의 모회사인 렉스홀딩스로부터 주식 전량을 사들여 에이엠피엠을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