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정진 단장 재선임
이날 정기중앙대회에서는 새 의장에 황영만 중앙평화통일추진위원장이,감찰위원장에는 김창식 현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정 단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는 진지하게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를 향해 준비할 시기를 맞았다"며 "3년 임기 동안 재일교포 2세의 선두 세대로서 인생을 총결산할 각오로 민단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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