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항공기 난기류 30여명 부상
이 여객기는 난기류 발생 30여분 뒤인 이날 낮 12시 19분께 나리타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바현 경찰은 난기류 사고로 인한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나리타공항 착륙을 위해 인근 조시(요<金+兆>子) 앞바다를 선회하고 있던 중 난기류를 만났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408명과 승무원 14명이 타고 있었다.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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