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벌써 ‘공무 삐걱’
이번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역내 국가간 대응책과 금융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요사노 재무상은 지난 17일 밤 겸임 임명장을 받은 뒤 “능력은 몰라도 체력은 자신있다”며 3개 경제장관직 겸임에 의욕을 보였다.그러나 물리적인 시간을 쪼갤 수 없다는 점에서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