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18일 관광객들이 눈덮인 만리장성 위를 걷고 있다. 전날 베이징에 올 들어 첫눈이 내린 것은 기상당국이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강우탄을 발사한 덕분이라고 베이징시 당국은 밝혔다.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