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캐리, 오바마취임식서 '히어로'부른다
이 사이트는 "비욘세의 다음 순서로 축하 무대에 오르는 캐리는 '히어로'가 신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에게 완벽한 곡임을 증명해보인다"고 전했다.
캐리는 "'히어로'는 오바마에게 어울리는 곡이다.
아주 적절하다"고 밝혔다.
자신에게도 영광스러운 무대가 될 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앞두고 남편 닉 캐넌과 함께 유타주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캐리는 "매우 긴장된다"며 "미국인이라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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