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대선일인 4일 오전 자신의 상원의원 지역구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오바마 후보는 이날 부인 미셸 여사, 두 딸과 함께 시카고 학교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투표했다.

CNN방송은 오바마의 투표장면을 실시간으로 내보냈으며 "오바마 후보가 투표하는데 단 2초가 걸렸다"고 전했다.

오바마는 투표용지를 들어보이며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했으며, 투표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오바마와 비슷한 시각에 민주당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후보도 자신의 지역구인 델라웨어주에서 질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ks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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