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고유가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동반 급락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33.41포인트(1.88%) 내린 1740.72로 마감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남부지방 폭우 등의 영향으로 6.54% 떨어진 2748.87로 마감했다.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2.23% 내린 1만4130.17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부터 하루 주가 변동폭을 2%에서 3%로 확대한 베트남 비나지수도 2.30%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2% 안팎씩 하락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은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