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강진 30여명 사망
이날 지진은 2시간 30여분간의 시차를 두고 콩고와 르완다를 차례로 강타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께 콩고의 르완다 접경 도시인 부카부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일어난데 이어 오후 1시56분에는 르완다 남부의 인구 밀집도시인 루시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르완다에서 적어도 34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했고 콩고에서도 5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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