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1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후계자로 오랜 세월 자신을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올해 42세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부총리를 임명한 데 대해 러시아의 "내부문제"라면서 논평을 회피했다.

데이너 페리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 발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러시아 내부 정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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