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사흘째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6.57달러로 전날보다 0.13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 역시 전날보다 각각 0.68달러와 1.38달러 높은 69.91달러와 71.47달러에 거래됐다.

선물은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10월 인도분 가격이 71.09달러로 1.26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쉐브론사의 정제시설이 화재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과 미국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는 상무부 보고서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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