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 무장지도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와 연계된 시아파 성직자 한 명이 21일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주둔 중인 일본 자위대를 향해 자살폭탄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사마와 지역 알 사드르 추종세력을 대표하는 무하나드 칼라위라는 성직자는 이날 금요 예배 도중 설교에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이라크인과 관계를 맺고자하는 일본인들을 내가 직접 자폭 공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일본인 친구가 있더라도 집에 초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사마와 교도=연합뉴스)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