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유혈사태에 항의하는 젊은이들이 19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군이 지난 13일 반정부 시위대를 무력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백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