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양안 분단 56년만에 26일 중국을 방문하는 롄잔(連戰) 대만 국민당 주석이 홍콩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면서 동행하는 부인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