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 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 주력제품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SD램과 플래시메모리(NAND형)는 모두 혼조 양상을 보였다.

온라인 D램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333MHz) 제품 가격은 전날보다 1.84% 내린 6.35~6.45달러(평균가 6.37달러)로 마감했다.

256메가 DDR(32Mx8 400MHz)는 1.38% 하락한 6.40~6.50달러(평균가 6.42달러)에 마쳤고 256메가 DDR(32Mx8 266MHz)는 1.69% 낮은 6.00~6.50달러(평균가 6.38달러)를기록하며 상위 품목인 DDR 333보다 높은 평균가를 나타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이 전날에 비해 0.15% 상승한 5.00~5.93달러(평균가 5.19달러)를 기록했으나 128메가(16Mx8 133MHz) 제품은 4.55~4.85달러(평균가 4.67달러)로 0.12% 내렸다.

플래시메모리(NAND형)는 1기가 제품이 3.75% 낮은 평균 21.56달러를 기록했으나512메가 제품은 11.6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D램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DXI 지수는 1,441.91을 기록, 13.49포인트(0.93%) 하락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수요와 거래량이 모두 줄어드는 등 조정 장세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 보이고 있지만 조정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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