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소재 파슨즈 델라웨어사(社)가 지난 26일 미 국방부로부터 총 9억달러 상당의 이라크 치안.법무 및 군사시설의 재건공사를 수주했다. 국방부는 파슨즈 델라웨어가 이라크 치안 및 법무 관련 시설과 이라크 방위군 시설의 건설 및 보수공사 프로젝트에 설계.시공 부문을 담당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파슨즈 델라웨어는 지난 25일에도 이라크 재건프로젝트 가운데 병원과 공공주택및 공공건물 건설공사를 5억달러에 수수한 바 있다. 미국은 이라크 재건을 위해 184억달러를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라크 재건사업 가운데 전력과 수도, 석유, 등의 분야에서는 이미 주요프로젝트의 발주가 완료된 상태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s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