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바그다드 전력공급 개선과 상수도 시설 보수 등 이라크 재건지원사업에 총 220억엔 상당의 장비와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외상이 21일 밝혔다. 가와구치 외상은 이날 NHK방송과의 회견에서 27만 가구에 전력공급을 개선해줄 이동식 변압기 27대를 제공하고 108만여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해줄 상수도 시설을보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또 이라크 내 13개 주요 병원들에 의료 장비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가와구치 외상은 덧붙였다. (도쿄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