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를 하루앞둔 19일 국민당의 롄잔 후보가 "2000년 선거에서 패배해 51년만에 잃었던 정권을 되찾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는 민진당의 천수이볜 총통과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가오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