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TV '아사파라' 프로그램이 신년특집으로 제주도를 소개한다. 제주도는 '아사파라' 프로그램 제작팀이 내년 1월 5-8일 3박4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도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에서 제작한 내용은 내년 1월 17일과 24일에 방영될 예정인데 '아사파라'프로그램은 일본판 '아침마당'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25분부터 10시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jph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