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20일 오전 영국 목표물을 겨냥해발생한 연쇄폭탄테러로 25명이 숨지고 400명이 다쳤다고 현지 아나톨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또 폭발이 있기 불과 몇분전 영사관에 들어갔던 로저 쇼트 총영사가 실종됐다고CNN-터키 방송과 NTV 등이 보도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