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북한은 관광과 문화 및 과학기술 협력방안 연구를 위한 실무단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태국 신문들이 7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수라키앗 태국 외무장관과 오성철 태국 주재 북한대사가 6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수라키앗 장관은 북한이 북핵 6자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말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