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바그다드 인근의 한 교도소에 대한 박격포 공격으로 미군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미군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26일 밤 10시30분께 아부 가리브 교도소에 박격폭탄 1발이 떨어져미군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5월1일 이라크전 종전 선언후 전사한 미군 희생자 수는 110명으로증가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