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모건스탠리 유명분석가 앤디 시에는 엔/달러 환율 안정세와 美 고용시장 회복 신호에 힘입어 향후 3개월간 달러가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시에는 달러 안정과 美 노동시장 회복 변수가 더해 글로벌 유동성 파티를 다시 가능토록 했으며 이는 금융시장내 위험욕구를 증진시켜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에 호재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무역 흑자로 인한 유럽 및 아시아 통화 강세는 단기에 그칠 것이며 주식 고평가에도 불구 아시아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美 주택가격과 희박한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 등이 달러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2개월내 위안화 고정환율제 폐지 가능성을 제로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