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 교외에서 21일 밤 11시께(현지시간) 미군을 향한 20여 발의 박격포 공격이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이 22일 전했다. 목격자들은 그러나 이 공격으로 바쿠바 교외 5㎞ 지점에 있는 미군 본부에 인명피해가 있었는지 여부는 전하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공격이 발생한 이후 미군본부상공에 헬기들이 순찰에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미군측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바쿠바 AFP=연합뉴스)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