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것으로 추정되는 음성이 17일 두바이의 위성채널인 알-아라비야 TV를 통해 방영됐다. 이 음성의 주인공은 방송에서 점령군은 이라크를 떠나라고 요구했다. (아부다비.카이로 AP.AFP=연합뉴스) ka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