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중부 도시 나자프에서 29일 테러로 보이는 차량 폭발사고가 발생, 이라크의 시아파 이슬람 지도자 모하메드 바키르 알-하킴을 포함해 최소한 82명이 숨지고 22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의료 소식통들이 밝혔다. (나자프 AFP=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