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은 2일부터 약 한달간 크로포드인근 자신의 목장에서 업무를 병행한 휴가에 들어간다. 부시 대통령은 휴가 기간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및 미네소타주에서 6차례의 모금행사를 열고 이밖에 공공정책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시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선 자금으로 2억달러를 모금하는 실적을 올렸다. (워싱턴 AP=연합뉴스) youngn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