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아들인 우다이와 쿠사이가 22일 사망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이 공식 확인했다. 리카르도 산체스 사령관은 이날 이라크 북부 모술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공습시발생한 사망자 가운데 우다이와 쿠사이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바그다드 AP.AFP=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