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다르다넬레스와 서부 카나케일의 투르키시 지역에서 6일 밤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관영 아나톨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지는 터키와 그리스 접경지대인 에게해 북쪽 사로스만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지진은 인근 수개 지역에서도 감지됐으나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