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젠화(董建華) 홍콩 특구 행정장관은 5일 논란을 빚고 있는 `홍콩 기본법 23조(국가안전법)' 입법을 예정대로 오는 9일 강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yskwo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