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현지시간) 공병부대인 서희부대 의료진들이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시 시내의 한 마을에서 벌인 순회진료에 수많은 환자들이 몰린 가운데 다리가 부러진한 어린이가 군의관 홍명표 대위의 진료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나시리야<이라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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