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독일의 실업률이 전달의 10.6%에서 10.7%로 상승했다고 독일 노동청이 7일 발표했다. 노동청은 지난달 실업자가 4만4천명(계절 변동 요인 조정치) 증가함에 따라 실업률이 0.1% 포인트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뉘렘베르크 블룸버그=연합뉴스) yd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