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두 아들이 이라크에 생존해 있다고 아흐마드 찰라비 이라크 국민회의(INC) 의장의 특별 보좌관이 24일 주장했다. 자브 세트나 보좌관은 이날 UPI와의 회견에서 바트당 고위 간부 상당수는 시리아로 도피했으나 INC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후세인 및 그의 두 아들은 생존해 이라크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UPI=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