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간 11일(현지시간) 귀환한 한 미 해군 부사관이(사진 오른쪽) 포틀랜드 버지니아비치항에서 두 살된 딸을 반갑게 안고 있다.


(포틀랜드<미 버지니아>=AP.연합)


반면 같은 날 바그다드의 한 병원에는 이번 전쟁으로 눈이 먼 아들을 안고 한 아버지가(왼쪽) 망연자실, 먼산을 바라보고 있다.


(바그다드<이라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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