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쟈크 시라크 대통령(사진 왼쪽)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프틴 대통령(중앙), 독일 게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11(현지시간) 상트페떼르부르크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들 세 나라 정상은 이라크 전후 유엔주도하의 '평화 캠프'에서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 (상트페테르부르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