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시내 독일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센터가 10일바그다드 시민들에 의해 약탈당했다고 AFP 사진기자가 말했다. 바그다드 시내에서는 전날 미군에 의해 이라크 지도부가 사실상 와해된 이후 시민들에 의한 약탈 행위가 계속돼 왔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sout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