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알-두리 유엔주재 이라크 대사는 8일 이라크정부가 아직 전국을 통제하고 있으며 자신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살아있는 것으로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AP텔레비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바그다드와 연락을 취하지는않았지만 "대통령이 바그다드내에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두리 대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후세인과 그의 두 아들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미군이 폭격을 감행한 것을 지칭, "미국은 과거처럼 그를 표적으로 삼았다"면서 "그러나 그는 자신이 미국인들의 표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침략의 전쟁이며 미국인들은 우리 국민과 나라를 침략하기위해 그곳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결과를 볼 것이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엔본부 AP=연합뉴스)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