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까지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괴질로 31명이 숨졌다고 광저우(廣州)시 정부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성이 예라고만 밝힌 광저우시 정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괴질로 성도인 광저우에서 24명이 사망했으며 기타 도시에서 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