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25일 미국과 영국군은 최대 격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어스 의장은 ABC 방송에 나와 " 최대 격전이 우리 앞에 있다"면서 " 매우 격렬한 전투가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장의 어려운 조건도 이라크 자유 작전을 중단시키지 못할 것이며 미국은 이라크를 무장해제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