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23일 바그다드 상공에서격추됐다고 믿어지는 미군 또는 영국 전투기 조종사를 찾기 위해 티그리스강을 수색중이라고 카타르의 아랍어 위성방송인 알-자지라 TV가 생방송으로 전했다. 그러나 미군 관리와 영국 국방부는 전투기가 격추됐다는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바그다드.도하 AP.AFP=연합뉴스) jo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