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명의 미군 특수부대원이 바그다드 진입작전 도중 체포됐다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소재 아라비아 TV가 23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라크측은 물론 미-영 연합군에서도 이 보도내용에 대한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미 국방부는 최대 2천명의 이라크군 포로가 미군의 보호하에 있다고 발표했다. (카이로 신화=연합뉴스) kp@yna.co.kr